나그네...


* 송창식 - 나그네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 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 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온 후엔 그리운 것
아 사랑은 미련을 또 미련은 괴로움을
괴로움은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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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동(슬기둥) - 나그네

강 따라 구름 따라 정처없이 걸어도
어느 곳 누구 하나 반기는 이 없구나

지나간 세월이야 아쉬울 것 없어도
이 한몸 쉬어갈 곳 어디에도 없구려

날이라도 화창하면 그런대로 좋으련만
모진 바람 불어오면 어디로 가나

아 아 나는 나그네
아 나는 정처없는 나그네

날이라도 화창하면 그런대로 좋으련만
모진 바람 불어오면 어디로 가나

아 아 나는 나그네
아 나는 정처없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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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에서 돌아보면 항상 그자리...
그자리에서 돌아보면 항상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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