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지...

*
한잔 술에 대리기사님을 부르고...
기다림이 지루해
내 뒷편에 있던 다이소에 들어갔다...

시간에 쫒겨 사지 못 했던 메모지를 고르다
원고지가 눈에 들어 왔다.

컴퓨터 옆에 놓여진 원고지...
볼펜을 집었다가 내려 놓기를 수 차례...
2013년 3월 29일 10시 27분 27초...
28초..
29초..
30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의 흐름...

무엇을 적어야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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