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주중선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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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선(酒中仙)
술 속의 신선. 술을 마시며 세상일을 잊고 사는 사람을 비유하는 말...


이태백의 시 "月下獨酌"(월하독작 : 달밤에 혼자 술을 들다)에서
"술에서 얻는 즐거움을 깨어 있는 이에게 전하려 말라..." 했다.

취하며 얻은 즐거움을 깨어 있는 자가 어찌 알꼬...
오늘도 주중선을 꿈꾸며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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