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저무는 창가에 앉아 - 장구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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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Blues 의 크로스 오버, "장구 blues"의 첫 앨범.
2009년 6월말 고집스럽게 각자 자신의 길을 걷던 두 사람이 반갑게 만난다.
그리고 그간 걸어온 자신들의 길을 말한다.
그러다 그들은 지금껏 아무도 가지 않았던 새로운 길을 함께 만들어 가기로 한다.
그 길의 이름을 "장구 블루스"로 정했으며 그 첫 출발의 소리를 담아 낸 음반이
2010년 6월 초에 나온 첫 앨범 "장구 blues"이다...

곡 "해 저무는 창가에 앉아"는 굿거리장단으로 만든 민요풍의 곡으로
어쿠스틱 기타로 흡사 가야금 소리 같은 연주도 들려준다.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직도 이루지 못한 꿈에 대한 아쉬움을
기타리스트 이 대희가 담백하게 노래한다.
누구라도 부담 없이 들을 만 한 그런 편안한 음악이다...

아래는
동영상 제작에 사용한 이미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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