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와 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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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관리와 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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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기관리.

자기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밥 잘 먹고, 잘 자고, 잘 씻고, 운동도 하고, 잘 읽고...
자기관리의 기본은 1차적으로 3살때 익혀야 한다는 것 이다.
요즘 들어 더욱 절실하게 느낀다...

자기관리는 쉽게 말해서 "내 몸의 주인 되기"다.
그러나, 참 어렵다...
술과 담배 끊기 시도해 본 사람들은 잘 아실 듯 하다...

자기관리에서 최고로 지향해야 할 것은 건강관리 이다.
건강관리의 기본은 자신의 자기(습관)관리다...

다시 말해서 음식을 적게 먹고 오래 씹는 버릇 부터 시작해서
많이 걷기, 달리기, 물 자주 마시기, 등등...

즉, 간단하면서도 좋은 습관이 자기관리의 기초가 된다는 얘기다.
중요한 문제는 실천 이다...

2. 처세.

처세에 있어서는 항상 "그 때의 그 결정"이 참 중요한 것 같다.

처세술은 지식의 바탕에서 오는 것은 아니라 생각한다.
이것 또한, 내 삶의 기본적인 양심과 생활에서 오는 것 같다.

생활 철학을 단련해 두지 않으면,
그저 위에서 시키는 것을 무 비판적으로 수용하거나,
현명한 질책으로 수정 해야 할 사항도 그냥 넘긴 후에
나중에 그걸 떠올리고 안타까움을 되새김질 하게 되는
자신을 발견한 적이 있을 것 이다...

약간 다른 각도로 보면 자기 철학이 있어야 한다.
자기 철학이 있어야 그에 따른 처세와 전술과 전략이 나올 수 있다...

3. 결론.

자기의 관리에서 설정해 놓은 목표라는 것도
결국, 자기관리의 철학이 바탕으로 설정되어 있지 않으면
인간의 본성대로 자기만 아는 이기적인 욕심꾼이 되고 만다...

자기관리나 처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 다스리기"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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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 대금연주곡 - "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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