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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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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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방에서 널리 불리는 구전민요.

보리농사의 과정을 재미있게 나타낸 내용으로 되었다. 곧 보리이삭을 마당에 펴놓고, 한 사람이 메기면 여러 사람이 "옹헤야"로 힘차게 받으면서 도리깨질하는 원시적이고도 소박한 노동요이다.

경상북도 영천(永川), 경주(慶州), 경산(慶山)과 경남의 함양(咸陽), 창원(昌原) 등지에서 널리 불린다. 자진모리장단이었으나, 근래에는 느린 닷모리장단으로도 부르며 가락은 메나리조이다. "옹헤야 어절씨고 잘도 한다 옹헤야…"로 시작되어 도리깨질에 맞추어 한 장단을 메기면 한 장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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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헤야 / 옹헤야
어절시구 / 옹헤야
저절시구 / 옹헤야
잘도논다 / 옹헤야
에헤에헤 / 옹헤야
어절시구 / 옹헤야
잘도논다 / 옹헤야

메추리란놈이 / 옹헤야
보리밭에 / 옹헤야
알을낳네 / 옹헤야
에헤에헤 / 옹헤야
어절시구 / 옹헤야
잘도논다 / 옹헤야

구월시월 / 옹헤야
보리심어 / 옹헤야
동지섣달 / 옹헤야
싹이튼다 / 옹헤야
에헤에헤 / 옹헤야
어절시구 / 옹헤야
잘도논다 / 옹헤야

얼씨구 좋다 / 옹헤야
절씨구 좋다 / 옹헤야
보리농사 / 옹헤야
대풍일세 / 옹헤야
에헤에헤 / 옹헤야
어절시구 / 옹헤야
잘도논다 / 옹헤야

*
감기 때문 일까...
코 맹맹이가 절로 된다.

하루종일 휴지를 코 구멍 크기 만큼 말아서
코에 넣고 있었다...

김용우씨의 음반 중
이 소리를 따라 해 보니
남 다른 흥이 난다...

산다는 것 / 옹헤야
잘도논다 / 옹헤야

.....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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