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 비가 (茶母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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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 비가 (茶母 OST)

차가운 꿈이라고 해도 내 삶에 멍이 든다 해도
이 하늘 아래 내가 살아야하는 그대가 숨쉬고 있으니

날 잊지는 말아줘 흐려진 기억에 슬픈 날
검은 눈물로만 그댈 지킬 수 있었던 줄 수 없는 사랑이여

세상이 날 버린다 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 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내 걱정은 말아줘 어차피 익숙한 그리움
이젠 되돌릴 수 없는 세월을 버리고 그대 행복하길 바래
세상이 날 버린다 해도 날 외면하여도 우리 다른 인연으로 꼭 만나기를
나 약속을 하겠어 거친 세상 끝까지 영원한 사랑을..
운명을 거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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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세차게 오신다...
일이 손에 잡히질 않는다...
오늘은 일찍 퇴근해야겠다...

친구나 불러 일찍부터 물에(술에) 젖어 봐야겠다...
비도 물이고.. 술도 물이고.. 세상사 다 물인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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