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그대를 속이지 않는다...
- Stories.../주저리주저리...
- 2012. 9. 23. 22:35
*
오늘 괜시리 뜻 깊은 글을 남기고 싶은 이...
초중고 시절 배운 국어 실력을 총 동원해서 라도
한 줄의 글을 남기고 싶은 이...
어렵게 문장을 만들려고 하지도 말고
쉽게 내 하루를 표현 하지도 말라...
갈지자 걸음으로 돌아오는 귀소길...
그대 살아가는 하루가
시(詩) 이고, 삶이다...
노여워 말고
숙면하시라...
내일은
그대만의 시(詩)가 새롭게
또 씌여질테니...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