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란다스의 개
- Stories.../길가 소리...
- 2008. 11. 23.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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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 플란다스의 개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이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맞닿은 이 길을 랄랄라 랄랄라 랄라랄라 랄라라라
내가 아주 어렸을 적 아름다운 동화있어
나를 눈물짓게 했던 그게 파트라슈
추억속의 너이지만 언제나 내 맘속에선
따스한꿈을 꾸었지 나의 파트라슈
하루하루 늘어가는 이기적인 만남들에
한번쯤은 생각하지 그게 파트라슈
밑도 끝도 없는 말들 우리들을 지치게 해
확신없는 진실들은 이젠 파트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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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네로...
파트라슈...
아직도 이 동화의 만화를 기억하고 있지...
이 만화영화를 보던 시절이 있었지...
이제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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