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술 보다 독한 눈물...
choouk
2014. 1. 12. 21:09
*
길 위에서
한 참을 서성거리다...
주머니에 두 손 꾹 넣고
또 한 참을 걸었습니다.
지나온 발자취 보다
앞으로 걸어 갈 발자취에
보다 더 신중을 기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