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가정교육...

choouk 2014. 1. 27. 23:22
*
해가 지고
어김없이
익숙한 자리에 돌아와
익숙한 사소함을 가져본다...

오늘 낮에 있었던
거래처와의 사건(?)이 떠오른다...
참으로 어리석단 생각보다는
그 회사의 환경과 배경...
그리고 가정교육이...

이 나이에 아직도 배울 것이 참으로 많다.

많이 늦은 이 시간...
익숙치 않지만
즐겨듣던 레게 음악 하나 꺼내어 들어본다.

흥겨운 리듬을 타고...
모두 좋은 밤 되시길...

**
UB40 - Where Did I Go Wrong

I'm sitting here praying that you weren't just saying
당신이 그렇게 말하지 않았길 기원하며 여기 앉아 있어요
Leaving tomorrow was What you had planned
당신은 내일 떠나기로 되어 있죠
No point in pretending,
아닌 척 해봐야 소용없어요
I know that it's ending
이것이 우리의 끝이라는 걸 아는데
I just wanna know where the ending began
다만 알고 싶어요 대체 어디서 이런 파국이 시작됐는지

* chorus
Where did I go wrong to make it like this
일이 이 지경이 되도록 내가 어디서 잘못했던가
No warmth in your body, no touch in your kiss
당신의 따뜻한 체온을 느낄 수 없고, 키스도 할 수 없다니
Holding you now hurts more than it should
지금 당신을 안고 있는 게 너무나도 가슴 아파요
If I let you go, girl, You'll be gone for good
만일 당신을 가게 두면 영원히 떠나 버릴 텐데
I thought you had saved me,
당신이 날 구해줬다고 생각했어요
the love that you gave me
당신이 준 사랑은
The sweetest loving in all of the land
이 세상 최고의 달콤한 사랑이었죠
But you've taken my heart,
하지만 당신은 내 마음을 빼앗은 후
and you've torn it apart
내 가슴을 아프게 하고
And it's crumbled to dust in the palm of your hand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산산히 부숴버렸어요

* chorus
There's nothtin' worth sayin'
말해봤자 아무 소용없어요
I know you're not staying
당신이 머물지 않으리란 걸 알기에
Might as well face it,
차라리 받아들이겠어요
It's out of my hand
내가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No point in pretending,
아닌 척 해봐야 소용없어요
I know that it's ending
이게 끝이라는 걸 알아요
I just wanna know where the ending began
다만 알고 싶어요 대체 어디서 이런 파국이 시작됐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