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이명박, 이회창씨에게 바치는 노래
choouk
2007. 11. 10. 07:23
"이명박", "이회창"씨에게 바치는 노래
*

한겨레 11월 8일 만평
곡명 : Tell Me
작사 : 박진영
작곡 : 박진영
노래 : 원더걸스
* 노래 가사는 생략...

한겨레 11월 10일 만평
*
레디앙 - 11월 9일 만평
근혜 누님 "회창 옵빠, 고마워"

서슬 푸르던 이재오도 이회창 출마 선언의 유탄을 맞아 최고위원을 사퇴해 2선으로 물러났습니다. 이회창 출마 덕에 박근혜 달래기가 더 절박해진 거죠. 그러나 박근혜는 여전히 입을 꾹 닫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볼 때 한나라당 경선 후보였던 박근혜가 한나라당을 탈당해 독자 출마한 이회창에 대해 비판해야 합니다. 경선 초입에 당 중심의 정당정치가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둥 원칙을 걸레로 만들지 말라는 둥 원칙을 강조한 그녀로서는 더더욱 그래야 하겠죠.
그런 그녀가 침묵을 지키고 주판알을 열심히 튀기고 있습니다. 명백한 기회주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