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5. 9. 6. 10:25
* 몇 일 동안 장염으로 고생하고 있다... 이제 화장실 갈 힘도 없다... 창밖으론 거세게 쏟아지는 빗소리와 함께 듣는 이 노래가 좋다... 맛난 음식을 먹고 싶다... [ 고한우 - "너를 사랑하듯 비는 내리고" ]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1. 10. 6. 22:16
[ 선택 : 음악을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고한우 - Memories 음악이 흐르는 자그만 카페에 그녀와 단둘이 앉아 기억도 못하는 수많은 얘기로 밤새워 하곤 했었죠 늘 같은 자리에 앉아 똑같은 차를 마시고 언제나 내삶 다만다해 봐주는 행복한 미소 속의 너 지나간(지나간) 시간이(시간이) 내앞의 추억으로 쌓인 듯이 그리운 더해가는 말 나에게(나에겐) 이제(이제) 볼순 없지만 추억만으로도 행복한 사랑을 하는 슬픈 내사랑 늘 같은 자리에 앉아 똑같은 차를 마시고 언제나 내삶 다만다해 봐주는 행복한 미소 속의 너 지나간(지나간) 시간이(시간이) 내앞의 추억으로 쌓인 듯이 그리운 더해가는 말 나에게(나에겐) 이제(이제) 볼순 없지만 추억만으로도 행복한 사랑을 하는 슬픈 내사랑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1. 9. 25. 22:06
[ 선택 : 음악을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이른 아침 (작사 / 작곡 / 노래 : 고한우) 내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다시 다른 사랑 할 수 없는 건 네가 나에게 주었던 많은 사랑이 내 맘 속에서 지워질 수 없기에 내가 울지 않고 널 보낼 수 있던 건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기에 우리 볼 수 없다고 해도 이별은 아니야 널 맘속에 항상 간직할테니 너 혼자서 아프진 않는지 혹시 나 때문에 울지는 않는지 너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해 날 위하는 네가 걱정될 뿐 이른 아침 작은 동산에 올라 나를 위해 기도한다는 말 들었어 나도 알고 있었어 너의 아픈 사랑 간직할게 나의 가슴에... * 이 가을... 듣기 좋을 듯 하여...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7. 8. 19. 13:37
네가 보고파지면 * 네가 보고파 지면 별을 보라 말하던 너의 이름 부르면 왜 눈물 나는 걸까 별이 어둠에 묻혀 하나 둘 사라지면 우리 작은 이별처럼 그리움만 더하네 돌아보지마 넌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갈 꺼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넌 잊어도 돼 지난 세월 속에다 묻어두면 돼 어쩌면 나는 너를 다신 못 볼 것 같아 하지만 난 언제까지나 널 기다릴 거야 누가 너를 물으면 잘 있다고 말하고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 드는 그리움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 드는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