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들판 소리... choouk 2015. 5. 26. 22:59
노건호, 추도식중 김무성에 호통! "뭐가 뭐를 끊겠나" ■ 김무성 과거 발언들 보기 ● '부정을 감추기 위해 자살하지 않았느냐' ● '제 마음 속에서 노무현을 이 나라 대통령으로 인정 않고 있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의) '머릿 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 ■ 노건호씨가 분노한 이유 : "김무성 사전협의 없이 경찰병력 450명 대동에 따른 부분 해석" ●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국정원 댓글 달아 종북몰이 해대다가 아무 말 없이 나타나시니 진정 대인배의 풍모를 뵙는 것 같습니다" ★ 해석 : 사실인즉, 통상 참배나 추도식에 참석하려는 여당인사, 정치인들은 재단이나 사저측에 사전에 참석을 알리고, 의논을 하는게 상례, 의전문제... 헌데 사전협의도 없이 언론에(방문계획) 먼저 흘리고, ..
Stories.../들판 소리... choouk 2015. 3. 15. 12:10
* 2002년 6월, 노무현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되어 김수환 추기경을 혜화동 처소로 찾았을 때의 일이다. 노후보는 자신이 영세를 받아 ‘유스토’라는 세례명을 받았지만 열심히 신앙생활도 못하고 성당도 못 나가 종교를 무교로 쓴다고 했다. 추기경이 ‘하느님을 믿느냐?’ 고 묻자 애매한 대답을 했다. 희미하게 믿는다고 했다. 추기경이 ‘확실하게 믿느냐?’고 다시 묻자 노후보는 잠시 생각하다가 ‘앞으로 종교 란에 방황이라고 쓰겠다.’라고 대답했다. ‘진실의 길’ 이기명기자가 노후보와 단 둘이 있을 때 노무현 후보에게 물었다. “누가 시비할 것도 아닌데 왜 그런 대답을 하셨습니까? 그냥 믿는다고 대답하시지 않고요? 노무현 후보가 대답했다. ‘거짓말 하면 고통스럽습니다.’ ‘진실의 길’에 나온 기사다. 노무현대..
카테고리 없음 choouk 2015. 3. 3. 07:45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11. 1. 5. 20:58
외침... [명사] 1. 큰 소리를 지르는 일. 2. 의견이나 요구 따위를 강력하게 주장하는 일. '외침'은 고독과 외로움을 동반한다... 희망을 가진 '외침'은 많은 좌절을 감수해야 한다... 그러나 사리사욕(私利私慾)이 없는 순수한 '외침'은 가장 값있고, 행복하고, 복되다...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10. 12. 4. 20:26
* 오늘 인터넷 신문 "미디어 오늘" 만평을 보고... 미디어 오늘 노무현 vs 이명박 * 기사 참조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429 가슴으로 노래하는 대통령... 타는 목마름으로 / 詩人 김지하 신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트지 않은 뒷 골목의 어딘가 발자국소리 호르락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외마디 길고 긴 누군가의 비명 소리 신음소리 통곡소리 탄식소리 그 속에 내 가슴팍 속에 깊이깊이 새겨지는 네 이름 위에 네 이름의 외로운 눈부심 위에 살아오는 ..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10. 10. 20. 20:14
가장 존경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9. 5. 24. 19:44
* 내가 어렸을 20대 초반에 현 정부에 저항 할 수 있는 건 지금 처럼 무언가를 요구했다. 그래도 잡초 처럼 끝까지 살아 저항했고, 그 저항의 댓가는 죽엄을 요구했다... 그래도 그 때의 정부는 눈 하나 꿈적하지 않았다... 퍄쇼정권에..공산주의,.? 민주주의 쟁취에.. 데모..? 부르조아에 자본주의..? 그렇게 이 나라의 이념을 가지고 싸울 때 81학번인 나는 83년도 마포 경찰서에서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놓였었다... 삼청교육대.. 아님 군대... 내가 군대를 선택 했을 때 그즈음 전라도 광주는 아주 작살이 나고 있었다... 광주 및 이문열 열사를 비롯한 많은 피흘림으로 지금의 민주주의는 그렇게 왔다. 오늘 난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대한 뉴스를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많은 국민을 죽음으로 내..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8. 1. 11. 00:13
개새끼와 경제... * 고양이면 어때 개새끼 처럼 키우면 되지... 지난 해에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옳은 말도 자주 들어 짜증 났는데... 이젠 "~~면 어때 경재만 살리면되지..."로 모든 신문기사 마다 도배질... 정말 짜증난다... 사기꾼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독재자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그럼 이런 말도 성립 되는 것 인가...??? 노무현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그 놈이 그놈이지만, 허~~~ 답답허다... [ 소리 : 슬기둥 - 신뱃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