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1. 2. 27. 22:11
* 오래 전 밤 하늘의 별을 헤던 시절이 내게도 있었지요... 이제는 그 많은 별이 모두 별똥별이 되어 고스란히 내 술병에 담겨 있습니다... 흐느끼는 술을 가슴에 털어 넣습니다. 밤 하늘을 보려 밖으로 나가보니 비가 오십니다. 편안한 밤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