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7. 9. 23. 19:48
[ 선택 : 소리를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달아 달아 (국악 전래 동요) *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노던 달아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계수나무 박혔으니 옥도끼로 찍어내어 금도끼로 다드머서 초가삼간 집을 짓고 양친부모 모셔다가 천년만년 살고지고 천년만년 살고지고 * 가장 널리 퍼져 있는 4도+2도의 3음 음계로 부르는 동요로 현재는 "새야 새야"와 공통의 선율로 불리어 지고 있다. 원래 민요의 곡은 서로 다른 많은 내용의 가사가 있지만, 두 노래가 음과 운율이 같다. '새야새야'는 동학운동 당시의 녹두장군의 배경이 있고, '달아달아'는 달의 천문적인 현상과 윤회의 의미가 있다. 그리고 두 민요는 자장가로 많이 불려졌다고 한다. 같은 음을 가진 두 노래... 가사와 음정에 아름다운 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