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7. 10. 21. 13:34
신날새 - 찔레꽃 * 내 그리움의 끝... 어머니...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죄송 합니다... * 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아프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꾸는 꿈은 하얀엄마 꿈 산등성이 넘어로 흔들리는 꿈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 신날새 - 찔레꽃 (해금 연주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