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8. 2. 6. 11:23
[ 선택 : 소리를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 얼씨구 씨구 들어간다 절씨구 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헤~) 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일 백년도 못 살 인생 사람답게 사람답게 살고파라 이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이 놈의 좆 같은 세상 유전무죄 무전유죄 도는 세상 삼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삼천리에 붉은 단풍들고 우리네 가슴에는 피멍든다 사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사시사철 변함없이 이렇게 한번 살아보세 (뼈빠지게 박터지게 음~ 뭐 빠지게) 오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니 오늘 오신 손님네야 힘찬 함성소리 질러보자 (아 어디에 있던 무얼하고 있던 다같이 힘찬함성 한번 질러봅시다. 아~~) 육자나 한자나 들고나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