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0. 9. 19. 12:37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우리 대한민국... 몇 일전 이명박정부가 발표한 새로운 내각의 내정자들이 하나 같이 슈레기 들이라는게 문제다. 쪽방촌 투기, 위장 전입, 탈루, 위장취업... 여름 쓰레기장에서 나는 악취 보다도 더 심한 냄새에 구토가 나올 지경이다. 특히,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 때문에 나라 전체에 큰 소란이 일어났었다. 천안함 유가족 및 노무현 대통령 유가족에게 사과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으려 시도하고 수습하려는... 나이 육십이 넘어서도록 진실하고 진실된 친구 하나 없는 사람은 불쌍하다. 하기야 냄새나는 쓰레기장엔 냄새나는 날파리만 모여들기 마련이다. 냄새가 지독한 여름은 어서 가고 파란하늘이 멋진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 다가오는 가을엔 또 어떤 충격을 우리에게 안겨줄지 모르지만, 제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