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
길은 나에게 어디로 갈건지 묻지 않는다.
바람이 어디로 흘러 갈건지 우린 알지 못 한다.

매일 내가 나서야 할 걸음이면
묵묵히 감사하며 걷자...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눈 감고 소리에 취해 보자...)

※ P.S : 사진은 운악산 봉선사 사찰에서...(카메라 : SONY A300)


[ 소리 : 김영동 - "먼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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