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과 댓글 관련 새로운 정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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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의 프랭크 홀로바티 박사의 말에 따르면 요즈음 사회에서 버림받고 관심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사이버 공간에 바보같고 엉뚱한 게시글을 올려놓고 하루종일 앉아 답변을 기다리는 정신병이 유행한다고한다. 이 정신병은 대뇌의 반구 중 우뇌의 영역에 속하는 무의식이 너무 오랫동안 억압을 받아온 나머지 관심을 끌려고 애쓰는 매우 희귀한 정신병이라고한다. 또한 이 정신병은 사람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타락시키며 서서히 죽음으로 몰고가는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미시시피대학교 파콤교수 말에 따르면 요즘 사회에서 버림받고 관심받지 못한 아이들이 욕구 불만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에 엉뚱한 게시물을 올린 후 사람들의 반응을 보며 대리만족과 희열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자신의 글에 반응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는 이 현상은 상대적 박탈감과 소외감이 주된 원인으로, 성격 장애와 정신분열을 불러오는 심각한 여병성 정신병이라고 한다.

서울대 심리학과 곽금주(郭錦珠) 교수는 인터넷에 악플을 지속적으로 올리는 것은 자신의 상태나 욕구를 알리고자 하는 과시욕과 사람들의 반응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 하는 관음증의 발현이라며 이런 욕구가 좌절되면 익명성에서 오는 분노로 인해 더욱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주립 대학 매튜 브리튼 교수와 전남대 정지웅 교수에 공동 연구에 따르면 최근 심각한 자폐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한국 사회 뿐 아니라 미국, 영국 . 아이슬란드 등 인터넷 보급률이 높거나, 높아지는 사회에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공신력 있는 과학잡지 (Science)에 발표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은 단지 자신들의 쾌락만을 위해 글을 올리고 그것을 하루종일 보며 즐거워한다.

IT강국인 대한민국에서는 31.5%의 아이들이 사회에서 버림받아 이런 짓을 저질어 심하면 어른들까지도 15.6 % 사회에서 실업된 사람들이 이런 정신병을 앓아, 대한민국에서는, 심하게 골머리를 앓고있고, 정부에서는 대책을 취하고, 이런 병을 가진 사람에게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한다고 CNN 측은 주장하였다.

미국 심리학협회 의장을 지낸 심리학자인 게리 콜린스(Gary Collins) 박사에 의하면, 인터넷의 댓글에는 각 개인의 성향과 감정이 나타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무조건적인 비방을 하는 댓글의 경우 그 사람은 강한 이기주의에 빠져있을 확률이 높고, 소위 '낚시'라 불리는 댓글은 수단을 가리지않고 사람들과 접촉을 통하는 것으로, 사회적으로 따돌림.무시를 당해 사람들과 접촉하길 원하는 감정이 드러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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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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