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 민귀군경(民貴君輕) : “국민이 우선”이라는 뜻.

▲ 이종찬 동국대 명예교수가 쓴 민귀군경(民貴君輕) ⓒ교수신문

교수들은 새해 희망의 사자성어로 ‘백성은 귀하고 임금은 가볍다’는 뜻인 민귀군경(民貴君輕)을 선정했다.

교수신문은 2일 “교수신문 필진, 일간지 칼럼니스트, 주요 학회장 등 212명이 이번 설문에 참여해 39%가 민귀군경을 꼽았다”고 밝혔다.

민귀군경은 맹자 ‘진심(盡心)’편에서 “백성이 존귀하고 사직(社稷)은 그 다음이며 임금은 가볍다”고 한 데서 유래한 말이다.

이 성어를 추천한 이승환 고려대 철학과 교수는 “새해에는 나라의 근본인 국민을 존중하는 정치, 국민과 소통하는 정치,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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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
제발 새해에는 국민을 귀하게 여기소서...

그리고 추억.kr 블로그에 방문하신
누리꾼 여러분의 가정에 화목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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