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8. 7. 24. 22:42
고독 * 황인호 시, 윤용하 곡, 합창 : 숭실고등학교 남성합창단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메에선 달이 뜨고 먼 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 맘의 등불 꽃 같이 피어졌나니 내 사랑 불 되어 타고 님 생각 아~ 내 마음에 차라 사랑아 내 사랑아 너 홀로 날개 돋아 천리 만리 날지라도 사랑아 내 사랑아 금빛 우리 님 생각 이 몸 깊이 아롱져 이끼 낀 돌 되라 밤은 고이 흐르는데 어데선가 닭소리 산메에선 달이 뜨고 먼 산슭의 부엉소리 외롭다 내 맘의 등불 꽃 같이 피어졌나니 내 사랑 불 되어 타고 님 생각 아~ 내 마음에 차라 ** 대입 입시에 지쳐 있었을 때이니 아마도 고3때 쯤 인것 같다... 죽마고우인 친구가 툭 하니 건낸 음반 하나... "숭실고 합창단" 개교 00주년 기념 음반... 이 음..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8. 7. 24. 20:06
장대비 * 여름비는 시원함을 동반해서 좋다... 여름비는 약간의 우울해서 좋다... 그 우울함으로 인해 지난 일을 돌이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비는 퍼붓는 상태다... 이렇게 내리는 장대비가 너무 많이 온다고 걱정 하거나 장대비를 보고 우울해 하지도 말자... 이 비도 언젠가 그칠 것 이기 때문이다... 모든 이치가 이처럼 사소함의 연속이 아닐까...??? 항상 그런 사소함 속에 사는 우리 이니까... 창을 열어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우수에 젖어도 보고, 상념에 젖어도 보자... 그러나 너무 깊은 감상에 젖어 있지는 말자... 이 비로 인해 고통받고 있을 사람들이 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