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들판 소리... choouk 2011. 9. 27. 23:34
오후... 거래처에서 귀사하기 위한 종각역... 역사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서 옆 자리 대학생인 듯한 청년의 무릎에 놓인 책을 보았다... "운명이다"(故 노무현 대통령 자서전...) 순간, 칠판에 각인되듯... 생전에 당신이 힘차게 부르던 노래가 생각났다...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요즘... 많이 뵙고 싶습니다... [ 선택 : 소리를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 타는 목마름으로 - 김지하 신새벽 뒷골목에 네 이름을 쓴다 민주주의여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은 너를 잊은 지 너무도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있어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몰래 쓴다 민주주의여 아직 동 트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