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7. 9. 24. 22:54
파란 가을 하늘... * 하늘은 파랗고 하얀 뭉게 구름은 정처 없이 떠가건만... 싸늘하게 죽어버린 고목의 가지는 얽히고 설킨 상태로... 세상사의 고뇌를 담고 있는 듯 하다... 얽히고 설킨 가지 너머로 푸르기만한 하늘이 걸려 있건만 왜 우리 세상사는 이리도 고달프기만 한지... 바다가에 앉아 세상 번뇌나 즐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