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3. 9. 12. 23:30
[ ▲ 상기 사진은 본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 * 거래처 직원과 점심식사 후 야외카페(편의점 카페)에서 커피 한잔... 길가 길어가며 우는 소녀(아가씨)를 보았다. 어떤 슬픈 사연이 있기에... 어떤 슬픈 이야기가 있기에... 아픔을 견디며 더욱 성숙한다고 하지만, 괜한 소리지... 아프고 슬픈때는 맘껏 울어라... 그리고 잊지말아라 넌 어느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 소중한 아이 [ 정윤경 작사, 작곡, 김은희 노래 ] 1. 떠나간 사랑을 생각해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할 그래도 추억은 이렇게 남아 가끔씩 나를 흔들어 놓는 지나간 사랑을 생각해 너무나 안타까운 사랑 세월은 흘렀어도 추억은 이렇게 괜시리 맘을 흔들어 놓는 그래 나 지금보단 더 젊었을 때 그런 사랑 있었지 익숙하지 못한채..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8. 8. 20. 22:31
[ 정윤경 작사, 작곡, 김은희 노래 ] 소중한 아이 * 1. 떠나간 사랑을 생각해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할 그래도 추억은 이렇게 남아 가끔씩 나를 흔들어 놓는 지나간 사랑을 생각해 너무나 안타까운 사랑 세월은 흘렀어도 추억은 이렇게 괜시리 맘을 흔들어 놓는 그래 나 지금보단 더 젊었을 때 그런 사랑 있었지 익숙하지 못한채로 사랑한 탓에 그저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사랑... 2. 떠나간 사랑을 생각해 다시는 돌아오지 못 할 그래도 추억은 이렇게 남아 가끔씩 나를 흔들어 놓는 지나간 사랑을 생각해 너무나 안타까운 사랑 세월은 흘렀어도 추억은 이렇게 괜시리 맘을 흔들어 놓는 그래 내 젊은날의 사랑은 소리없이 떠나갔지만 생에 단 한번뿐인 빛나던 그 청춘의 노랜 잊을순 없겠지요 잊을순 없겠지요... **..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8. 4. 20. 13:51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 정지원 시 / 안치환 곡 / 안치환 노래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 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 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 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 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