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13. 3. 30. 15:48
* 한잔 술에 대리기사님을 부르고... 기다림이 지루해 내 뒷편에 있던 다이소에 들어갔다... 시간에 쫒겨 사지 못 했던 메모지를 고르다 원고지가 눈에 들어 왔다. 컴퓨터 옆에 놓여진 원고지... 볼펜을 집었다가 내려 놓기를 수 차례... 2013년 3월 29일 10시 27분 27초... 28초.. 29초.. 30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의 흐름... 무엇을 적어야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