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choouk 2015. 1. 28. 07:41
카테고리 없음 choouk 2015. 1. 17. 10:42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9. 2. 22. 11:47
휴일 아침 * 어제는 축하연 자리에 초대 받아 갔다. 돌아오는 길... 집으로 가는 길이 멀게 느껴지고 힘이 든다. 내가 점점 늙어 간다는 자연적 이치... 어떤 날엔 담배를 사서 개봉까지 잘 하고선 빈 담배갑 대신 새 담배갑를 휴지통에 버리곤 한참 뒤 담배를 찾았을때... 세월은 점점 나를 이렇게 무능하게 만든다... 아침에 눈은 떳지만 위장 속은 아직도 취해 있다... [ 김영월의 명상음악 앨범 "하늘.바람 2중에서 돌아오지 않는 세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