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4. 6. 22. 09:53
장혜진 - 아름다운날들 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 걸 가졌을 때 난 그 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났지 날 감싸주던 니 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 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 모습을 많이 좋아했던 나 너무 철이 없던 나 아무 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미안하단 말도 못했지 난 태연히 또 널 보며 웃었었지 그렇게 쉽게 널 떠날 수 있을거라 나조차 알지 못했지 바보처럼 많이 좋아했던 나 너무 철이 없던 나 아무 말도 없이 지켜주던 너 많이 보고싶겠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가겠지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할 수 있길 내게서 받은 상처 아물기를 용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