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14. 12. 13. 20:03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7. 7. 6. 10:34
오늘 제가 가끔 흥얼거리는 콧노래 하나 소개 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사람이 살아가면서 외롭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어떤 때는 견기기 힘들기도 하고... 어떤 때는 가볍게 넘어가기도 하는... 술로 달래기도 하고... -----------------------------------------------------------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 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 가라 갈대숲에서 가슴 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