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8. 9. 7. 16:27
* 하루 해가 뜨고 지고... 하루 하루를 너무 쉽게 살아가는 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하루를 조율 할 필요가 있다... 우리 가보세 슬기둥 "소금장수" 앨범 중에서... 詩 : 황청원 작곡 : 조광재 노래 : 박영일 갈대잎 꺽어 들고 험한 산을 넘어서 우리 가보세 우리 가보세 옛친구 만나거든 두 손을 꼭-잡고 하아얀 풀꽃시계 눈부시게 달아주며 아름다운 꿈이라도 서로를 내어보며 우리 가보세 새날을 위해 새친구 만나거든 가슴을 부여안고 투명한 등불 하나 황홀하게 밝혀주며 향기로운 얼굴들 부끄러이 대어보며 우리 가보세 새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