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7. 11. 11. 17:06
* 이회창... 대법원장이 그의 마지막 이력... 그리고 두번의 대선 실패... 도덕성이 결여된 사회의 미래는 암울하다. 그런 사람이 권력을 잡고자 멀쩡히 살아가고 그 밑에서 줄서서 빌붙고 핥아가며 살아가는 무뇌, 무지의 중생들아... 휴~~... 탁발승의 새벽 노래 - 정태춘 * 1. 승냥이 울음따라 따라간다 별빛 차가운 저 숲길을 시냇가 물소리도 가까이 들린다 어서 어서 가자 길섶의 풀벌레도 저리 우니 석가세존이 다녀가셨나 본당의 목탁소리 귀에 익으니 어서 어서 가자 이 발길 따라 오던 속세 물결도 억겁속으로 사라지고 멀고 먼 뒤를 보면 부르지도 못할 이름없는 수많은 중생들 추녀 끝에 떨어지는 풍경 소리만 극락 왕생하고 어머님 생전에 출가한 이 몸 돌 계단의 발길도 무거운데 한수야 부르는 쉰 목소리에..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7. 11. 10. 07:23
"이명박", "이회창"씨에게 바치는 노래 * 한겨레 11월 8일 만평 곡명 : Tell Me 작사 : 박진영 작곡 : 박진영 노래 : 원더걸스 * 노래 가사는 생략... 한겨레 11월 10일 만평 * 레디앙 - 11월 9일 만평 근혜 누님 "회창 옵빠, 고마워" 서슬 푸르던 이재오도 이회창 출마 선언의 유탄을 맞아 최고위원을 사퇴해 2선으로 물러났습니다. 이회창 출마 덕에 박근혜 달래기가 더 절박해진 거죠. 그러나 박근혜는 여전히 입을 꾹 닫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볼 때 한나라당 경선 후보였던 박근혜가 한나라당을 탈당해 독자 출마한 이회창에 대해 비판해야 합니다. 경선 초입에 당 중심의 정당정치가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는 둥 원칙을 걸레로 만들지 말라는 둥 원칙을 강조한 그녀로서는 더더욱 그래야 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