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5. 12. 10. 21:39
* 요즈음... 겨울답지 않은 날씨의 연속... 녹녹치 않은 나에겐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또 다시 찾아온 2015년 크리스마스... 음...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14. 10. 19. 20:30
* 뜬금 없이 만년필을 사고, 잉크를 주입... 마음은 조바심과 설레임으로 급하다... 학창시절 가장 가지고 싶었던... 슬플때는 우울함으로... 기쁠때는 즐거움으로... 전하지 못 할 연예편지를 쓸때도... 수기로 쓰는 필기체... 중학교 영어수업시간... 음악노트와 같은 오선 노트에 영어 알파벳과 단어를 필기체로 쓰는 연습을 했던... 만년필 하나에 필기체의 아련한 추억들이 밀려 온다. 종이 위에서 사각거리며 씌여지는 만년필의 촉감 또한 좋다... 한 동안 이 녀석과 추억놀이나 해야 겠다...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4. 8. 30. 17:45
* 여름 감기는 O도 안 걸린다는데... 몇 일째 시름하다가 오늘에서야 정신이 든다... 이번 감기... 회사일을 끝내고 집에 오면 더욱 심했던... 몸살이 겹쳤다는데... 한 일이 뭐 있다고... 몸이 좀 가벼워 지니 술 생각이 난다... 내겐 주(酒)병이 더 고질이다...
Memories.../추억과 사진... choouk 2013. 3. 30. 07:55
* 어릴적 기억들... 이제는 잊혀져가는... * Ps ; 사진 출처는 모르겠음..(웹사이트에서 얻은 자료...)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1. 10. 6. 22:16
[ 선택 : 음악을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고한우 - Memories 음악이 흐르는 자그만 카페에 그녀와 단둘이 앉아 기억도 못하는 수많은 얘기로 밤새워 하곤 했었죠 늘 같은 자리에 앉아 똑같은 차를 마시고 언제나 내삶 다만다해 봐주는 행복한 미소 속의 너 지나간(지나간) 시간이(시간이) 내앞의 추억으로 쌓인 듯이 그리운 더해가는 말 나에게(나에겐) 이제(이제) 볼순 없지만 추억만으로도 행복한 사랑을 하는 슬픈 내사랑 늘 같은 자리에 앉아 똑같은 차를 마시고 언제나 내삶 다만다해 봐주는 행복한 미소 속의 너 지나간(지나간) 시간이(시간이) 내앞의 추억으로 쌓인 듯이 그리운 더해가는 말 나에게(나에겐) 이제(이제) 볼순 없지만 추억만으로도 행복한 사랑을 하는 슬픈 내사랑
Memories.../추억과 사진... choouk 2011. 9. 24. 22:39
세월 살아오면서 가슴 한 구석에 피어나는 가장 그리운 시절... 모든 것이 넉넉치 않아도 가슴만은 풍요로웠던... * Ps ; 상기 이미지(사진)는 웹사이트 이 곳 저 곳에서 수집한 것 입니다. 이러한 연유로 출처가 너무 많아 일일이 밝히지 못 함을 이해 바랍니다. 저작권 운운하시면 기꺼이 삭제 하겠습니다...
Memories.../추억과 사진... choouk 2011. 3. 13. 15:54
* 추억의 노래 한 곡... [ * 선택 : 소리를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 송창식 - 나그네 지는 노을을 바라보며 한숨 짓는 나그네 어제 떠나온 정든 사람이 그리워 한숨인가 어두운 밤하늘 별빛을 보며 울고 있는 나그네 멀리 두고 온 고향의 하늘이 그리워 흘리는 눈물인가... 그토록 그리운 고향집이라면 정들었던 사람이라면 발길 돌이켜 오던 길 가야지 어이해 망설이나 정든 옛집은 정든 사람들은 떠나온 후엔 그리운 것 아 사랑은 미련을 또 미련은 괴로움을 괴로움은 눈물을... * 고향... 정든이들... 그리운 얼굴들... 그리고 그리움에 괴로운... [ 사진 : 두물머리에서... ]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7. 12. 1. 22:13
광화문 연가 * 삶의 이야기도 사랑의 추억도 항상 그 자리, 그 위치에 있는 것... *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해갔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 노래 : 이문세 ]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7. 7. 22. 11:58
돌아 앉으면 다시 또 그대를 잊고 돌아 앉으면 다시 또 그대 잊는다 하고 돌아 앉으면 다시 또 그대 그리워하고 돌아 앉으면 다시 또 그대 생각에 아파하고 돌아 앉으면 다시 또 아무렇지 않은 듯 그대 생각하고 돌아 앉으면 다시 또 그대 찾아 헤매기도 하고 돌아 앉으면 다시 또 추억 속에 그대 생각하고 돌아 앉으면 다시 또 사랑했던 생각 하고 돌아 앉으면 다시 또..... .....뭐 하자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