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 너영나영
- Stories.../주저리주저리...
- 2007. 8. 3. 14:42
편곡 : 김용우, 황호준 / 피아노 : 임미정 / 베이스 : 김창현
드럼 : 오종대 / 해금 : 김애라 / 소금 : 한충은 / 뒷소리 : 노니나
1.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고파 울구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운다
* 후렴 :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이 낮이나 밤이 밤이나 상사랑이로구나
2. 호박은 늙은면 맛이나 좋구요
사람이 늙으면 무엇에나쓰나
3. 저달은 둥근달 산 넘어 가는데
이몸은 언제면 임 만나 사나
4. 백록담 올라갈 때 누이동생 하더니
한라산 올라가니 신랑각시가 된다
5. 높은산 상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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