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새해 맞이...
- Stories.../주저리주저리...
- 2008. 1. 3. 22:08
[ 소리 : 어울림 - 햇빛맞이 ]
2008 새해
*
새해다...
똑 같이 뜨는 태양 이고,
매일 똑 같이 떠 오르는 태양이다.
그래도 새해 첫날 떠오르는 태양은
우리를 설레이게 한다...
여러가지 다짐을 하고,
여러가지 약속을 한다.
올 해 나는 회사에서 지급하는
다이어리 외에 개인적으로 인터넷을 통해
다이어리 한 권을 더 샀다.
이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개인적인 일기를 써 볼 참이다.
반성문 일 수 밖에 없겠지만,
내 일상을 남기고 싶었다.
성실히 써 볼 양이다.
지금도 그랬지만,
이 블로그에 계속해서 내 주러리는
계속 될 듯 싶다...
사진은 1월1일 새해에
전날 마신 술이 덜깬 음주 상태로
찾아간 남산의 일출
해 맞이 사진 이다...
나이는 어디로 먹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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