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8. 11. 19. 22:46
하늘나라 동화 * 1991년 제9회 MBC창작동요제 대상곡 작사,곡 : 이강산, 노래 : 국은선 1.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날개 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2. 동산 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 안고 아름다운 선녀들과 뛰어 놀고 싶어라. [ 가수 이승환의 '하늘나라 동화' ] [ 선택 : 소리를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 이 노래를 부른 국은선 어린이는 서울대 성악과 졸업 후 미국에서 유학중이라고... 아침 출근길 라디오에서 듣곤 퇴근 후 지금까지 흥얼 거리고 있다...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8. 11. 19. 01:10
군사 독재 기간에 당한 고문탓에 몸과 건강이 나빠지자 자신의 기상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쓰여진 詩... 畵 : 광대가 "매 한마리" - 백기완 * 부러진 창끝을 부릅뜨고 죽어간 옛 장수의 여한 한아름 때리며 눈이 내린다 삭쟁이 울음은 이미 서산을 넘고 깡추위와 맞서다 참나무 얼어 터지는 새벽 천고의 신비를 자락마다 눈발은 여기서 저기서 천군 만마처럼 휘몰아치며 모든 날개짓을 거부할 때 모진 바람을 거슬러 치켜 뜬 매 한마리 둥지를 깬다 나아가자 모두를 매질하는 저 채찍을 헤쳐 거대한 무명의 치마폭인양 감겨오는 서러운 역사 한치 앞이 캄캄해도 천리안은 번뜩이고 마파람이 어기찰수록 외로히 어디로 가는가 매 한마리여 굽어보는 계곡을 가로질러 십이 선녀가 옥체를 씻었다는 선녀탕은 꽁꽁 얼어붙고 산을 등지고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