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들판 소리... choouk 2009. 5. 29. 22:48
* 영결식... 조문... 애도... 눈물이 난다... 서러워 못 살겠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치욕 스럽다... 참으려 했지만 험한 말 한마디 해야 겠다. 1%의 부자들을 위한 경제, 정치, 사회를 이끌어 가는 MB와 딴나라당 놈, 놈들아... 오늘... 이 와중에도 민심이 뜻도 모르고 조문 행렬을 1%의 안위와, 너희들의 안위를 위하여 경찰력(권력)을 앞세우고... 뭐가 뭔지 똥, 오줌 못 가리는 너희들은 진정 개XX들 이다... ** 마른 잎 다시 살아나 (안치환 작사, 곡, 노래) 서럽다 뉘 말하는가 흐르는 강물을 꿈이라 뉘 말 하는가 되살아 오는 세월을 가슴에 맺힌 한 들이 일어나 하늘을 보네 빛나는 그 눈 속에 순결한 눈물 흐르네 가네 가네 서러운 넋들이 가네 가네 가네 한 많은 세월이 가..
Stories.../들판 소리... choouk 2009. 5. 29. 07:09
2009년의 침통한 5월 * 만해 한용운 "님의 침묵"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작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려 갔습니다. 날카로운 첫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 때에 미리 떠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새로운 슬픔에 터집니다. 그러나 이별을 쓸데없는 눈물의 원천을 만들고 마는 것은 스스로 사랑을 깨치는 것인 줄 아는 까닭에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