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8. 12. 28. 23:00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몰(석양)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다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 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법정 ▲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몰(석양) ** 해가 뜨고 해가 지는 일상의 일이지만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08년도 몇 일 안 남았다... 마무리 잘하시길... addio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