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13. 8. 6. 22:53
[ 소리 :명상음악 - 청정한 마음 ] [ * 선택 : 소리를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 블로그 스킨(레이아웃)을 바꿨습니다... http://www.cmsfactory.net/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항상 도움만 받고 삽니다... 오늘... 유난히 몸이 무겁습니다... 더위 탓 일 겁니다. 그리울땐 그립다 하고.. 사랑스러울땐 가만히 안아 줍시다... 더운 여름입니다. 행복한 잠자리를 기원 합니다...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12. 6. 23. 15:42
무더운 날의 연속... 오랜만에 찾은 블로그... 글 올리는 일이 낯설다. 허기사... 나도 내가 낯설 때가 많으니... 모든 것이 낯설음의 연속이지... 주중선(酒中仙)... 그날은 올까...?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1. 12. 25. 14:25
*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7. 8. 14. 11:49
이웃집 순이 * 진중권 블로그 대문이 새로 바뀌었는데(8월 13일), 내용보다도 배경음악이 화제... 들을 때 마다 은근슬쩍 중독성이... 사과하러 가서 맞았는데 사이좋게 지내겠다니... 오늘 확인해 봤더니 또 대문이 바뀌었군요...^^;; (8월 14일) (엄청 두둘겨 맞은 듯...ㅎㅎ) 그는 100분 토론 이후 말이 더 많아졌다. 그의 디워 비평은 어느정도 동감한다. 또, 잘나고 똑똑한건 인정한다. 하지만, 여전히 태도에서는 확실한 에러(Error)다... * 블로그 원문 : http://blog.daum.net/miraculix (진중권 블로그)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7. 8. 12. 09:29
개타령(통영 개타령) * 김용우 - 개타령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가락잎만 달싹해도 짖는개야 청사초롱 불밝혀라 우리님만 오시거든 개야 개야 검둥개야 (개야 개야 검둥개야) 짖지를마라(짖지를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마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울타리만 벗석해도 짖는개야 남의눈에 띠지않게 슬근 살짝 오신님을 개야 개야 누렁개야 (개야 개야 누렁개야) 짖지를마라 (짖지를마라) 멍멍 멍멍 짖지를 마라 * [인쥐 人- ] : 명사. "몰래 부정을 저지르거나 무엇을 야금야금 축내는 사람을 쥐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이 블로그는 댓글 쓰기가 자유다... 타 블로그를 가서 댓글이라도 하나 쓸까.. 하다보면 회원가입, 로그인하고.. 하는 절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