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1. 2. 2. 22:11
2011년 1월 31일, 2월1일 저녁 11시 MBC 방송의 "세시봉 특집"을 보면서 노래를 만들거나 부르는 사람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나..."라는 생각을 했다. 나는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사람은 많은 시름과 번민이 있는... 그래서 말로 다 할 수 없어 소리로 불러 표현하는 줄 알았다. 김세환, 송창식, 조영남, 윤형주, 이장희... 진실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있는 그들의 노래를 나도 따라 불러보리라... [ * 선택 : 소리를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내 나이 육십하고 하나일 때 - 이장희 내 나이 열하고 아홉 살에 첫사랑에 잠 못 이루고 언제나 사랑한 건 두꺼운 책 두꺼운 책이었지 가끔은 울기도 하고 가슴속엔 꿈이 가득했었지 내 나이 스물하고 하나일 때 온 세상이 내 것 같았고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