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12. 10. 27. 21:34
[ 한돌 - 지쳐버린 밤 ] * 외출 후 귀가 길... 콧소리로 흥얼거려 보지만 가사가 잘 생각이 안난다... 비와 음악... 나도 저 빗물에 내 마음을 씻자... http://youtu.be/I0T1OgMbWB0 (You Tube에서 보기)
Stories.../들판 소리... choouk 2012. 10. 14. 20:18
* [ 한돌 - 꼴지를 위하여 ] [ * 선택 : 노래를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지금도 달리고있지 하지만 꼴지인 것을 그래도 내가 가는 이 길은 가야 되겠지 일등을 하는 것 보다 꼴찌가 더욱 힘들다 바쁘게 달려가는 친구들아 손잡고 같이 가보자 보고픈 책들을 실컷 보고 밤하늘에 별님도 보고 이 산 저 들판 거닐면서 내 꿈도 지키고 싶다 어설픈 일등보다는 자랑스런 꼴찌가 좋다 가는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을 거야 보고픈 책들을 실컷 보고 밤하늘에 별님도 보고 이 산 저 들판 거닐면서 내 꿈도 지키고 싶다 어설픈 일등보다는 자랑스런 꼴찌가 좋다 가는 길 포기하지 않는다면 꼴찌도 괜찮을 거야
Stories.../들판 소리... choouk 2012. 10. 14. 19:51
* 이 노래는 단순한 미모의 문제를 얘기하는 노래가 아니다. '못생긴 얼굴' 을 통해 시대를 노래하고자 했던 한돌... 80년대 음반 심의에 걸려서 가사가 너무 많이 바뀌었다... 작곡가의 의도를 모를 정도로... ‘전교조’ 의 노래와 비교해 보시길... [ 전교조 - 못 생긴 얼굴 ("해맑은 웃음을 위하여" 앨범 중) ] [ * 선택 : 노래를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 한돌 - 못 생긴 얼굴 ] [ * 선택 : 노래를 들으실분만 시작 버튼을 누르세요 ] 열사람 중에서 아홉 사람이 / 내 모습을 보더니 손가락질 해 그놈의 손가락질 받기 싫지만 / 위선은 싫다 거짓은 싫어 못생긴 내 얼굴 맨처음 부터 / 못생긴걸 어떻해 모처럼에 동창회서 여잘만났네 / 말 한번 잘못했다 뺨을 맞았네 뺨 맞은건..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8. 2. 10. 16:38
한돌 - 지쳐 버린 밤 * 비 내리는 밤 쓸쓸한 밤에 집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문득 마주친 풀 죽은 얼굴 그건 바로 내 얼굴 차창 밖으로 비춰진 얼굴 슬픈 눈으로 나를 꾸짖네 누굴 위하여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고 있는지 수많은 사람들 틈에 내가 살아있네 집에 가며는 달빛 한 잔에 외로움에 가득 찬 내 마음을 씻자 [ 앨범 - 타래이야기 ] * 내 모습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을까... 거울 속에 비친 내 모습은 세월의 무거움이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