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7. 11. 23. 22:05
조동진 - 겨울비 * 겨울비 내리던 밤 그대 떠나갔네 바람 끝 닿지 않는 밤과 낮 저편에 내가 불빛 속을 서둘러 밤길 달렸을 때 내 가슴 두드리던 아득한 그 종소리 겨울비 내리던 밤 그대 떠나갔네 방안 가득 하얗게 촛불 밝혀두고 내가 하늘 보며 천천히 밤길 걸었을 때 내 마른 이마 위에 차가운 빗방울이 조동진('79 1집) * 어제부터 내리는 비... 이 비 그치면 겨울은 성큼 다가올 듯 하다. 계절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좋다... 가끔씩 좋은 건 이유가 없을 때가 있다. 아니 굳이 이유를 밝힐 필요가 없을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