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 너영나영(바이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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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10. 30. 21:40
김용우 - 너영나영(바이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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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요
저녁에 우는 새는 님 그리워 운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높은 산 산상봉 외로운 소나무
누구를 믿고서 왜 홀로 앉았나
너영 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일락 서산에 해는 뚝 떨어지구요
월출 동녘에 둥근 달이 솟아 오네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저 달은 둥근달 산 넘어 가고요
이 몸은 언제나 님 만나 함께 사나
너영나영 두리둥실 놀고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사랑이로구나
[ "너영나영"을 보사노바풍으로 편곡한 곡 by 바이날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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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씨로 인해 널리 알려지고, 유명해진
이 곡은 제주도의 사랑가(민요) 이다.
"너영나영"은 "너하고 나하고"라는 제주도의 방언...
예전에 김용우씨가 민요로 부른 '너영나영'을
이 곳에 소개한 적이 있다...
민요로 듣고 싶다면 크릭...
사랑스러운 밤 입니다...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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