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7. 8. 9. 15:49
비에 젖은 해금 * 가장 대표적인 여성 해금 연주자로는 강은일, 김애라, 정수년씨... 강은일씨 첫번째 앨범의 대표곡 '비에 젖은 해금'... * '주도유단론(酒道有段論)' 동탁(東卓) 조지훈! 그는 어지간히도 친구와 술을 좋이한 시인이었다. 그는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인정을 마시고, 술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흥에 취하는 것이 오도(吾道)의 자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술 마시고 주정만 하면 다 주정이 되는 것이 아니고, 주정도 교양이라 했다. 또한 많이 마시고 많이 떠드는 것만으로 주격(酒格)은 높아지지 않으며, 주도에도 엄연히 단(段)이 있다 했다. 그리하여 술을 마시는 연륜과, 술을 마신 친구와, 술을 마신 기회와 동기, 술버릇을 종합해서 주력(酒力)을 18단계로 나누니, 이것이 아직도 이..
Stories.../주저리주저리... choouk 2007. 8. 9. 13:47
서낭당 강일순 작사/김상유 작곡/채미영 노래 저달님 울어지쳐 내곁에 쓰려지면 서낭나무 향하여 드리는 맘 끝이 없고 고요한 고목도 말이없네 천만리 우리낭군 바람곁에 오시려나 무명고름 애태워 말없이 여미는 밤에 가신님 기다리다 넘어서는 꽃돌막 정한수 한 사발에 우리님 담아달라 한스런 긴밤을 기다리고 기다리오 어지신 신령이시여 이눈물 굽어보소서 가르는 바람소리에 아스라이 드리우는 하얀 우리님을 밀어예는 밤에 돌담님 기다리다 넘어서는 꽃돌막 * 이러한 서낭당에서의 염원은 '미신'도 아니고, 종교적인 차원에서도 벗어난, 우리 마음속 평화를 위해 존재했던 것이 아니었는지...
Stories.../길가 소리... choouk 2007. 8. 9. 12:20
*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부른 가수 홍성민이 43세로 별세했다. 7월 31일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생활을 한 홍성민은 6일 오후 11시 30분께 숨을 거뒀다. 홍성민은 1988년 그룹 공중전화의 보컬로 데뷔했으며 이후 솔로가수로 활동했다. 최근까지 프로젝트 밴드 '휴먼에이드'로 활동했다. 오태호가 작사 작곡한 '기억날 그날이 와도'는 89년 발매된 '록 인 코리아' 앨범과 90년 발매된 자신의 솔로 1집 앨범 등에 수록돼 인기를 모았다. * 기억날 그날이와도 / 공중전화(홍성민)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